지난 1월 정동진과 바다부채길을 다녀왔다
밤 11시 20분
청량리역을 출발한 기차는
다음날 새벽 4시 40분쯤 정동진에 도착했다
▼ 청량리역과 정동진역 모습
▼ 이른 시간부터 해돋이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
▼ 서서히 떠오르는 동해의 일출을 감상하며
▼ 내주변 모든이들의 무탈한 한해를 기원해 보았다
▼ 해돋이 감상 후 정동진까지 갔는데 부채길을 돌아보지 않으면 후회할 듯...
▼ 입장료 1인당 3천원 주차료 5천원 - 당시는 썬크루즈 앞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계단길을 내려 둘레길을 돌았으나
지금은 썬크루즈 밑으로 새로운 잔도길이 놓여져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
▼ 정동진에서 심곡항까지 약 2Km남짓, 1시간정도의 거리다
▼ 탁 트인 바다를 바라보며 걷는길
▼ 마음까지 힐링이되고~
▼ 바위에 부딪히는 파도소리는
▼ 온몸의 나쁜기운을 씻겨주고
▼ 특이하게 생긴 바위들은
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바닷길 여행에 또다른 기대감을 주기에 충분하다
▼ 바다 부채길은 하절기와 동절기 개방시간이 다르다
▼ 멋진 바닷길 경치에 취해 1시간여를 걷다보면 심곡항 앞을 지나는 배들의 길잡이가 되는 등대가 보이고
▼ 방파제 입구에 설치된 해수를 이용한 인공폭포도 볼 수 있다
▼ 심곡항
▼ 부채길의 끝을 알리는 인사글
▼ 심곡항에서 정동진역까지 가려면 이곳 맞은편 버스정류장에서 순환버스를 타야한다
▼ 심곡항에서 100여미터 거리에 있는 버스정류장 - 요금은 1인당 1400원(정동진까지 약 15분 소요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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