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둔산(완주 878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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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늘이 너무 맑고 푸른날

대둔산에 올랐다

케이블카주차장에서 구름다리와 삼선계단을 지나

정상(마천대)까지 오른 뒤

올라간 코스를 그대로 원점회귀하는 4시간의 산행!!

 

처음부터 정상 바로 밑까지 이어지는 무지막지한 돌계단이

사람의 진을 다 빼 놓았지만

푸르고 파란 하늘과 멋진 풍경은 이를 보상 받기에 충분했다 

 

가을이면 붉은 단풍으로 바뀐다는 대둔산

다시 한번 다녀와야 겠다

 

▲ 1코스가 다녀온 길

 

▼ 주차장을 나와 상가지역을 지난다

▲ 케이블카(구름다리 바로 밑까지 오른다 - 왕복 14,000원)

 

▲ 이 전적비를 지나면서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(주차장에서 약 15분)

 

 

▼ 정상 바로 밑까지 이어지는 돌계단이 시작된다

▲ 동심휴게소 쉼터(현재는 운영하지 않고 있다 - 주차장으로부터 약 40분)

 

 

▼ 상부 케이블카 갈림길 삼거리(동심휴게소에서 약 10분)

이곳에서 우측으로 가면 상부케이블카를 지나 구름다리로 갈 수 있고,

약 40여미터를 직진한 후 우측으로 가도 구름다리입구로 갈 수 있다 - 나는 직진)

▲ 직진 후 우측으로 구름다리 가는 길

▲ 상부 케이블카를 지나오는 길과 직진하여 오는길이 만나는 지점

 

 

▼ 구름다리와 구름다리에서 본 주변 풍경(삼거리에서 약 5분)

▲ 구름다리에서 본 삼선계단과 정상 마천대

 

 

▼ 삼선계단과 주변 풍경(구름다리부터 약 10여분) - 사람이 많아 시간 지체

▲ 삼선계단(안전상 한번에 60명까지만 이용이 가능하다)

 

▲ 삼선계단을 지나서도 무지막지한 돌계단은 계속된다

 

▼ 정상 마천대와 주변 풍경(삼선계단으로부터 약 20분)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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