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담봉(330) ~ 옥순봉(283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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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해 

날씨 좋은 날 구담봉과 옥순봉을 다녀왔다

그리 높지는 않지만

등산로를 따라 이어지는

아기자기한 기암괴석은 자연의 신비함을~

 

내려다 보이는 드넓은 충주호는 마음의  힐링을 느끼기에 충분했다

 

그리 어려운 산행길은 아니기에

누구나 어려움 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

먹고 쉬고 구경하며 약 3시간이면 가능하다

 

같은 능선상에 있는 두봉이지만

구담봉은 암릉길로 옥순봉은 육산으로 이뤄져 있다

 

▲ 구담봉 주차장(주차장은 넓은편이며 주차비로 5천원을 지불했다)

▲ 주차장 위 등산로 입구

▲ 초반 약 10분 정도는 이런 시멘트 포장길이 이어진다

▲ 포장길이 끝나고 드디어 본격적인 산행길이 시작된다

▲ 구담봉~옥순봉 갈림길 삼거리(구담봉 0.6km, 옥순봉 0.9km)

▲ 구담봉을 먼저 다녀올 것을 추천한다(전 구간이 암릉으로 힘이 있을 때 다녀오는 것이 유리할 듯~

산행구간도 구담봉이 옥순봉 가는 길에 비해 볼거리가 많다~~~)

▲ 산행길에 내려다 보이는 충주호의 풍경은 마음을 시원하게 한다

▲ 구담봉을 오르는 마지막 급경사 계단 

▲ 드뎌 구담봉에 도착(구담~옥순봉 삼거리에서 약 40여분 소요 - 볼거리가 많아 조금 지체되었다)

▲ 다시 삼거리로 원점회귀하여 옥순봉으로 고~고~

▲ 삼거리에서 옥순봉까지 약 30분 소요

▲ 옥순봉 전망대에서 본 충주호

▲ 산행 후 충주호 유람선을 타볼 것을 권한다(왕복 1시간 소요 - 1인당 14,000원)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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